안녕하세요. SAKK에 임제윤이에요.
이번 시즌은 자주 손이 가는 옷을 만들고 싶었어요.
직장에서 작업실에서 일하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일하다 나와서 데이트를 하는 생활을 생각하며,
뜨거운 여름철 한강을, 성수동을, 강남 거리를 걷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그렇게 편하지만 SAKK이랑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옷을 만들었어요. :)
2023년 5월 8일 저녁 오후 5시 오픈됩니다.
이번 시즌 다양한 생산처를 알아봤어요.
다양한 분들을 만났고, 저를 떠보는 분도 만났고 ㅎ
정말 좋은 분도 만났습니다.
다만 옷에 맞고, 단가가 맞는 거래처를 찾느라 늦어진 생산 시기에
예약배송으로 오픈되는 점을 미리 안내드려요. 오래 걸리지는 않을거에요 :)
순수함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그 지점에서, SAKK의 모든 제품은 생산됩니다.
저도 기대가 되는 시즌입니다.
2023년 저는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설레는 마음 그대로 올해 여름 뜨겁게 보내요 : >
누가 그랬어요.
"철들면 죽는거야(죽을 때가 된거야)..."
라뷰 <3